[인물/AC1]마이드 아딘

Majd Addin

원문 : Assassin's Creed Wikia

번역 : 이홍기(http://blog.daum.net/zzang2314274)

어쌔신 크리드 1편에서의 Majd Addin.

Majd Addin (unknown – 1191) was a Saracen, the regent of Jerusalem, and a member of the Templar Order. He was the sixth individual to be assassinated by the Assassin Altaïr Ibn-La'Ahad, and like his Templar brothers, his death was planned by Al Mualim. Majd Addin was located in Jerusalem's Poor District.

마이드 아딘(출생년도 불명-1191년 사망)은 예루살렘의 섭정인 사라센족이며, 성전 기사단의 일원이다. 그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알 무알림의 명령을 받은 어쌔신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에게 6번째로 암살당했다. 마이드 아딘은 예루살렘의 빈민지구에 있었다.

Biography-일대기

Rise to power-권력자가 되다

"Ṣalāḥ ad-Dīn's absence left the city without a proper leader and Majd Addin has appointed himself to play the role."
―Malik describing Majd's power.

"살라딘이 도시에 적합한 지도자를 주지 않은 채 떠나자, 마이드 아딘이 스스로 그 역할을 맡았지."

- 말릭 알-사이프, 마이드의 권력을 설명하며

Majd Addin was once a simple scribe. At some point in his life, not only did he become a member of the Templar Order, but he also became aware of an Apple of Eden and its capabilities; Addin and nine other individuals closely guarded its secrets and intended to use the Apple to create a new world.

마이드 아딘은 예전에 일개 서기였다. 그는 자신의 생애 중 어느 시점에 성전 기사단의 일원이 될 뿐만 아니라, 에덴의 사과의 존재와 능력을 알게 되었다. 아딘과 나머지 9명은 그 비밀을 엄중히 숨기고 그 사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계획을 세웠다.

Due to his membership of the Order, and the absence of the Sultan Salāḥ ad-Dīn, Majd Addin was able to take control of Jerusalem. Addin believed that everyone should view the world in his way, and those that did not oblige to this were sentenced to death. He used fear and intimidation to keep the population of Jerusalem in check, often issuing strict and confusing edicts regarding the way people should conduct themselves. This way, he was slowly reversing Ṣalāḥ ad-Dīn's long-standing policy of tolerance toward all races, religions, and creeds.

마이드 아딘은 술탄 살라딘이 자리를 비우자 성전 기사단의 일원으로서 예루살렘을 장악했다. 아딘은 모두가 자신의 관점대로 세상을 봐야 한다고 믿었고, 이에 따르지 않는 자는 사형에 처했다. 그는 공포와 협박을 통해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통제했고, 이따금 사람들이 스스로 행동해야 한다는 식의 엄격하고 혼란스러운 칙령들을 제정했다. 이를 통해 아딘은 살라딘이 모든 인종과 종교, 신조에 대해 오랫동안 유지한 관용적인 정책에 서서히 반대했다.

Mock trials were often held for those he perceived to be enemies of the city. In these, he would either frame them or exaggerate their crimes, in order to make sure the trials would always result in death, as well as the public's disapproval of the sentenced – this caused the people of Jerusalem to call the trials "executions" instead. Through these executions, Addin silenced anyone who would oppose him, and struck fear into the hearts of any who considered an uprising.

자신이 도시의 적이라고 판단한 자들에겐 종종 가짜 재판이 열렸다. 아딘은 거기서 그들의 죄를 조작하거나 과장하여 재판을 항상 사형으로 유도했고, 예루살렘 백성들은 이에 반대하며 그 재판을 "처형"이라고 불렀다. 아딘은 이 처형을 통해 자신에게 반발하는 자는 누구든 침묵시켰고 반발하려는 자에게 공포심을 안겼다.

He was known to speak with an authoritative edge and insisted that he knew what was best for the people of Jerusalem. However, Majd was a cruel man and his citizens knew he could not be trusted.

그는 위압적으로 연설하는 걸로 유명했고, 무엇이 예루살렘의 백성들에게 최선인지 자신이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이드는 잔인한 사람이었기에, 백성들은 그를 믿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

Death-죽음

"Not so innocent. Dissident voices cut deep as steel. They disrupt order. In this, I do agree with the Brotherhood."
―Majd about the people he attempted to execute.

"전혀 무고하지 않다. 반대하는 목소리들은 강철처럼 깊게 잘렸다. 그들은 질서를 어지럽혔다. 이로써 나는 형제들에게 동의한다."

-마이드, 자신이 처형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Altaïr traveled to Jerusalem's Poor District, where he started his investigation of Majd Addin. He soon discovered that there was to be another execution, and that a group of citizens were planning to stand up against Majd Addin in order to save the son of their leader.

알타이르는 예루살렘의 빈민지구로 가서 마이드 아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또 다른 처형식이 열릴 예정이며, 다수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지도자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마이드 아딘에게 맞설 계획을 짰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During the public execution, Majd judged an alleged prostitute, a thief, a gambler and a heretic. The heretic was in fact an Assassin, and Malik Al-Sayf had tasked Altaïr with killing Majd before the Assassin was executed. The citizens who had planned to stand up to Majd tried in vain to stop the execution, but they were quickly killed by archers and other guards.

공개처형식 동안 마이드는 매춘부와 도둑, 노름꾼과 이교도로 추정되는 자들을 재판한다. 사실 이교도는 어쌔신이었기에, 말릭 알-사이프는 마이드가 어쌔신을 처형하기 전에 그를 죽이라고 알타이르에게 명령했다. 마이드에게 나아가기로 한 백성들은 어떻게든 처형식을 멈춰달라고 요구했지만, 궁수와 다른 경비병들에게 곧바로 살해당한다.

Majd began his speech about the prostitute, declaring that she had sold her body to several men. She defended herself by stating that she was only there because she had refused to lie with Addin. He then killed the woman, saying that even when she was only moments from her death, she still continued to lie.

이후 마이드는 매춘부가 여러 사람에게 몸을 팔았다며 연설을 시작한다. 그녀는 아딘과 함께 자기를 거절했다는 이유만으로 잡혀온 거라며 스스로를 변호했다. 그러자 마이드는 그녀를 죽이고 그녀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도 계속 거짓말을 한다며 말한다.

The second victim was the gambler, who remarked that he had only played a game of chance. Majd told him that it was not sin that corrupted the city, but the gambler. Majd then killed him and moved on to his next victim.

두 번째 피해자는 한낱 운으로 하는 승부를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노름꾼이었다. 마이드는 그에게 도시를 더럽히는 건 죄악이 아니라 노름꾼이라고 말한다. 마이드는 노름꾼을 죽이고 다음 피해자에게 다가간다.

The third victim was being accused of stealing the gain of others. To acquire support from the public, Majd convinced the crowd that everyone had been violated by his actions. The man tried to defend himself, saying that he had picked only one dinar which had fallen to the floor. However, Majd Addin rebuked that the crime would rise and begin to affect others more directly, after which he killed the man.

세 번째 피해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친 죄로 고발당했다. 마이드는 군중으로부터 동조를 얻기 위해 모두가 도둑의 행위 때문에 침해받았따고 주장한다. 도둑은 자신은 그저 바닥에 떨어진 디나르 한 닢을 주웠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마이드는 그를 죽이고는 범죄가 창궐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해악을 끼칠 거라며 꾸짖는다.

Before Majd could move on to the Assassin, Altaïr made his way to the stage and stabbed Majd with his Hidden Blade, allowing Malik's other Assassins to save their imprisoned brother.

알타이르는 마이드가 어쌔신에게 다가가기 전에 무대 위에 나타나서, 암살검으로 마이드를 찔러 말릭의 어쌔신들이 붙잡힌 동료를 구하게 한다.

During Majd's dying moments, he told Altaïr the reason for his evil deeds, commenting that, while he joined the Templars to help them take control of Jerusalem, in fact, he simply wanted the power and fear such a position granted. Afterwards, Altaïr smeared the feather he had brought with Addin's blood, and reported back to the Assassins' Bureau.

마이드는 자신이 죽어가는 동안 알타이르에게 자신의 사악한 행위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신은 성전 기사단이 예루살렘을 정복하도록 돕기 위해 가입했지만 사실은 그저 권력과 공포가 허락되는 자리를 원했다고 얘기한다. 그 후 알타이르는 가져온 깃털에 아딘의 피를 묻힌 후 어쌔신 지부로 돌아가 보고한다.

Majd Addin was later buried in a cemetery in Jerusalem, where both Saracen and Crusader soldiers joined together to pay their respects. Altaïr was also present, as he had discovered that his next target, Robert de Sable, would also be present. However, the funeral turned out to be an ambush as Robert had not planned to attend, knowing that the Assassin would strike, so he sent a decoy instead.

이후 마이드 아딘은 예루살렘의 공동묘지에 묻히게 되며, 사라센족과 십자군의 병사들이 함께 모여 참배한다. 알타이르는 다음 목표인 로베르 드 사블이 참석한다는 걸 알자 자신도 참석한다. 하지만 로베르는 어쌔신이 공격할 거라고 예상했기에 미끼를 대신 보내고 자신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장례식은 함정으로 바뀐다.

Personality and characteristics-성격과 특징

"Fear and intimidation get him what he wants."
―Malik on Majd.

"그는 공포와 협박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걸 얻었지."

- 말릭, 마이드에 대해

Majd Addin was a power-hungry individual who thrived off of the fear that people had for him. It was this lust for power that led him to become a member of the Knights Templar, who offered him what he desired in exchange for his allegiance.

마이드 아딘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느끼는 공포감에 젖어 있던, 권력에 굶주린 사람이었다. 이 권력에 대한 욕망을 통해 그는 성전 기사단의 일원이 되었고, 그 충성의 대가로 그가 원했던 걸 얻게 된다.

Addin often conducted executions because he felt that determining another man's fate gave him a god-like status. A very proficient speaker, Majd Addin could manipulate the crowd with his words, often making them blindly believe that the executions he carried out were for the good of the city.

아딘은 남의 운명을 결정하는 걸 통해 신이 된 기분을 느꼈기에, 종종 처형식을 집전했다. 마이드 아딘은 매우 능란한 연설가로서 자신의 말로 군중을 속였으며, 종종 자신이 집행하는 처형식이 도시에 좋은 일이라고 맹목적으로 믿게끔 유도하기도 했다.

Dying, Majd Addin did not claim that what he did was right, instead confessing that he did it not to help his brethren, but because he enjoyed it, as well as to gain power and fame, which he accomplished over time. However, this led to his downfall as he had allowed these factors to corrupt him.

마이드 아딘은 죽어가면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진 않았다. 대신 자신이 그런 행위를 한 건 기사단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걸 즐겼기 때문이며, 동시에 오랜 시간 동안 얻었던 권력과 명성을 얻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가 이러한 요소에 잠식된 순간, 그는 몰락하게 된다.

Trivia-기타 등등

Majd Addin ("glory of the faith") may be very loosely based on a man named Bahā' ad-Dīn ibn Shaddād ("splendor of the faith"), who was close to Ṣalāḥ ad-Dīn and wrote a biography on the great Saracen military leader and sultan.

마이드 아딘("믿음의 영광"이란 뜻)은 사라센족의 위대한 장군이자 술탄이었던 살라딘과 가까웠으며 그의 일대기를 쓴 바하 앗-딘 이븐 샤다드("믿음의 광채"라는 뜻)이란 인물에 매우 막연하게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In one of Altaïr's investigations, it was revealed that Majd Addin was once the scribe of the emir, wherein Ṣalāḥ ad-Dīn was the Emir or Sultan at this time.

알타이르가 조사하는 과정 중 하나에서, 살라딘이 에미르 혹은 술탄이었던 시절에 마이드 아딘이 에미르의 서기였다는 게 밝혀진다.

Malik told Altaïr that Majd Addin had "declared himself Regent in Ṣalāḥ ad-Dīn's absence." However, when eavesdropping on some civilians – particularly the father of one of those to be executed – it becomes clear that the people were under the impression that Ṣalāḥ ad-Dīn himself had appointed Majd Addin as Regent.

말릭은 마이드 아딘이 "살라딘이 없는 동안 자신이 섭정이라고 선언"했다고 알타이르에게 알려준다. 하지만 몇몇 시민들-특히 처형된 자들 중 한 명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엿들으면, 사람들은 살라딘이 마이드 아딘을 섭정으로 임명했다고 생각한다는 게 밝혀진다.

If allowed, Majd Addin would execute the Assassin in a far more brutal manner than what he would do to the other three. He would execute the first two with a simple slash of his sword, and impale the third, but when he got to the Assassin, Addin would impale him and then shift the blade around inside his body.
If the other Assassin was executed, Altaïr would slowly lose synchronization bars until he assassinated Majd Addin, or desynchronized.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마이드 아딘은 나머지 셋과 달리 어쌔신을 훨씬 잔인하게 처형한다. 그는 첫 번째 두 명을 칼로 간단히 베고 세 번째는 찌르지만, 어쌔신의 차례가 되면 칼을 몸 속까지 찔러넣는다.

다른 어쌔신이 처형될 경우, 알타이르가 마이드 아딘을 암살하거나 비동기화될 때까지 동기화 표시 막대가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Majd Addin was one of only four targets who required multiple stabs of the Hidden Blade to die – once during gameplay, and another in the Memory Corridor. The other three were Checco Orsi in Assassin's Creed II, Shahkulu in Assassin's Creed: Revelations and Edward Braddock in Assassin's Creed III.

마이드 아딘은 죽이기 위해 플레이 도중과 메모리 장벽에서 암살검으로 여러 번 찌르는 4명의 목표물들 중 한 명이다. 나머지 3명은 AC2의 체코 오르시, ACR의 샤쿨루, AC3의 에드워드 브래독이다.

In the mobile game adaptation of Assassin's Creed, he was called "Maj Aldin."

어쌔신 크리드의 모바일 버전에선 "마이 알딘"이라고 나온다.

이 블로그의 자료를 퍼갈 때에는 반드시 아래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L.H.G.'s Info Research Center

http://blog.daum.net/zzang231427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