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작품/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장소/AC1]예루살렘

Lester/이홍기 2014. 11. 26. 21:01

Jerusalem


원문 : Assassin's Creed Wikia

번역 : 이홍기(http://blog.daum.net/zzang2314274)



어쌔신 크리드 1편에서의 예루살렘.




Jerusalem


Jerusalem is a city located in the hills of the Judean Mountains, in between the Mediterranean Sea and the Dead Sea.
예루살렘은 지중해와 사해 사이에 있는 유대 산맥의 언덕 위에 있는 도시다.


History-역사


Antiquity-고대

The city was founded sometime in the 19th century BCE. After being conquered several times, it was finally possessed by King David. David's successor, Solomon, built a temple which guarded the Ark of the Covenant.

이 도시는 기원전 19세기쯤에 세워졌다. 수 차례 정복당한 후 결국 다윗 왕이 점령하게 되었다. 다윗 왕의 아들인 솔로몬은 법궤를 지키는 신전을 지었다.


High Middle Ages-중세 중기

In the early 12th century, the Templar Bernard de Clairvaux sent nine trusted men to find Solomon's Temple beneath Jerusalem. When these men returned nine years later, he reinvented the Order into a knightly organization. This organization became known as the Knights Templar, allowing the Templars to become public for the first time since their Order's founding.[1]

12세기 초반, 템플 기사단원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는 신임하는 부하 9명을 예루살렘 지하에 있는 솔로몬의 신전으로 보냈다. 이들은 9년 후 돌아와 '조직'을 의협적인 조직으로 개혁했다. 이 조직은 훗날 템플 기사단으로 알려졌으며, '조직' 설립 이후 처음으로 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Jerusalem was the largest city in the Holy Land during the 12th century and housed exquisite mosques and cathedrals, which denoted the contrast of the cultures present. The city was under the control of Sultan Saladin and his Saracen army during the Third Crusade, while the Crusaders under King Richard I were vying heavily to take control of the holy city.[2]

예루살렘은 12세기까지 성지에서 가장 큰 도시였고, 당시의 문화와 대조적으로 훌륭한 모스크와 성당들이 있었다. 제3차 십자군 전쟁 당시엔 술탄 살라딘과 사라센족이 통치했으며, 리처드 1세가 이끄는 십자군은 이 신성한 도시를 점령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었다.


By the time of the Third Crusade, the city secretly housed both Templars and Assassins. In 1191, a group of Templars led by their Grand Master Robert de Sable and a team of Assassins composed of Altaïr Ibn-La'Ahad and the brothers Malik and Kadar Al-Sayf infiltrated Solomon's Temple in Jerusalem, to obtain an "Apple of Eden" – an artifact that was hidden deep inside the temple – atop the Ark of the Covenant.

또한 당시엔 템플 기사단과 암살단 모두 도시에 잠입해 있었다. 1191년, 그랜드 마스터 로베르 드 사블이 이끄는 몇 명의 기사단원들과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와 말릭, 카다르 알-사이프 형제는 예루살렘의 솔로몬의 신전에 잠입하여 신전 깊숙한 곳에 숨겨진 법궤 위의 "에덴의 선악과"를 얻으려 한다.


When both factions met, it resulted in a conflict that led to the death of Kadar and the severe wounding of Malik's arm, though Malik was successfully able to bring the Apple of Eden back to the headquarters of the Levantine Assassins in Masyaf.[2]

두 집단은 맞닥뜨렸다가 싸움 끝에 카다르가 죽고 말릭은 팔을 잃지만, 말릭은 에덴의 선악과를 마시아프에 있는 레반트계 암살단의 본부로 가져온다.


Throughout the rest of the year, in order to redeem his failure due to his arrogance and disregard for the Assassins' Creed, Altaïr assassinated several clandestine Templars who worked inside Jerusalem. He did so with the help of Malik Al-Sayf, who had become the Rafiq of the city's Assassins' Bureau.

알타이르는 자신이 암살단의 신조를 무시하고 오만하게 행동하여 생긴 실패를 벌충하기 위해, 그 해 내내 예루살렘 내부에 잠입하여 일하는 기사단원들을 암살한다. 또한 암살단 지부의 라피크가 된 말릭 알-사이프의 도움을 받게 된다.


Among these Templars was Talal, a slave trader, and Majd Addin, the regent of Jerusalem in Saladin's absence. Ultimately, Altaïr also attempted to take the life of Robert de Sable during Majd Addin's funeral; however, he failed due to Robert having taken precautions and disguising his fellow Templar Maria Thorpe as himself to act as a decoy.[2]

그 기사단원들 중엔 노예상인 탈랄과 살라딘이 없는 동안 예루살렘의 섭정을 맡은 마이드 아딘이 있었다. 마침내 알타이르는 마이드 아딘의 장례식에 참석한 로베르 드 사블을 죽이려 하지만, 이를 경계하고 동료 마리아 소프를 자신으로 변장시켜 둔 탓에 실패한다.


When Altaïr, who by 1257 had become the Mentor of the Levantine Assassins, dispersed the Assassin Order from Masyaf,[3] they shifted their primary presence in the Levant to Jerusalem, working in secret.[4]

알타이르가 1257년에 레반트계 암살단의 스승이 되어 암살단을 마시아프에서 분산시키자, 그들은 레반트에 있던 주요 거점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조용히 활약한다.


Renaissance-르네상스

By the time that the Renaissance had begun spreading throughout Europe, the Mamluks ruled over Jerusalem. Unlike the Saracens, the Mamluks directly opposed the Assassins and attempted to erase their presence from within the city.

유럽 전역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될 무렵, 맘루크가 예루살렘을 정복한다. 그들은 사라센족과 달리 암살단을 드러내놓고 적대시했으며 그들을 몰아내려고 했다.


In 1511, the Mamluks arrested the Assassins' leader Mujir in order to intimidate them, but their attempt failed when he was rescued by a group of Ottoman Assassins sent from Constantinople by the Mentor of the Italian branch of the Assassin Order, Ezio Auditore da Firenze. With help from the Ottoman Assassins, Jerusalem eventually came under strong Assassin control and flourished due to it.[4]

1511년, 맘루크는 암살단의 지도자인 무지르를 협박죄로 체포했지만, 암살단 이탈리아 지부의 스승인 에치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가 콘스탄티노플에서 보낸 오토만계 암살단원들이 그를 구출하여 실패한다. 오토만계 암살단원들 덕분에 예루살렘은 결국 암살단이 완벽히 점령하여 번영하게 된다.


Modern times-현대

In 2012, part of the city functioned as a simulated training location for the second stage of the Animi Training Program, included within a system update.

2012년, 애니미 훈련 프로그램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포함한 두 번째 무대에서 예루살렘의 일부를 가상 훈련장으로 활용한다.


The simulation depicted the Dome of the Rock and its surrounding area, which, aside from the occasional building, largely consisted of tents and market stalls that sold various goods and produce. Decorative archways were a common sight.  

바위의 돔과 그 일대가 구현되었으며, 건물이 조금만 나오긴 하지만 천막과 가판대들이 많으며 거기서 다양한 상품과 물건들을 판다. 또한 장식된 복도가 흔하게 보인다.


Jerusalem, like most of the simulated locations in the first and second stage, had two aesthetic variations. As such, it could be utilized during the day or at dusk.

첫 번째와 두 번째 무대에서 구현된 다른 장소들과 마찬가지로, 예루살렘도 두 가지 버전으로 묘사되며 낮과 밤의 모습이 있다.


Districts-구역


Poor District-빈민지구

The Poor District of Jerusalem was the smallest of the city, with a large amount of alleyways and low buildings. Guards were fairly spread across the area, while the traffic moving through the streets was relatively clear.

예루살렘의 빈민지구는 시내에서 가장 작으며, 복도가 많은 데 비해 건물은 적다. 곳곳에 경비병이 적절히 퍼져 있으며, 거리의 통행도 원활한 편이다.


The main features of the district included a mosque, a southernmost church and a synagogue. These were all places that were generally alive with activity and provided a good source for information, which was valuable for Altaïr during his assassination tasks.

이 구역의 핵심은 모스크와 가장 남쪽에 있는 교회, 시나고그이다. 세 장소 모두 평소에도 활기가 넘치며, 정보를 얻기 쉬운 곳이라서 암살 계획을 짜던 알타이르에게 큰 도움이 된다.


It was in this district that Altaïr tracked his target, Majd Addin, to an execution that he was performing in its eastern side. This section contained a platform that was set against the rocky outcrop and walls of the Dome of the Rock, along with several high buildings that overlooked the area.[2]

알타이르는 여기서 목표물인 마이드 아딘을 미행하다 구역 동쪽에서 집행되던 사형장에 도착한다. 이 사형장엔 절벽과 바위의 돔을 마주보고 세워진 연단이 있으며, 높은 건물 몇 개가 내려다보고 있다.


Middle District-중산지구

The Middle District was a medium-sized district that was fairly spaced out with guards and civilians. The most significant landmarks in the district included the hospital and guard tower, situated near to the edge of the district, and 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located in the bottom half of the district.

중산지구는 중간 정도의 크기이며 경비병과 시민들이 적절히 퍼져 있다. 가장 유명한 장소로는 병원, 구역의 끄트머리에 있는 감시탑, 구역의 아래쪽에 위치한 성묘 교회가 있다.


Founded around 326 CE by Queen Helena, the church was destroyed and rebuilt multiple times during the Crusaders' occupation of Jerusalem in the 12th century. This district was also were the funeral of Majd Addin was held, in an area just behind 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Here, Altaïr attempted the eliminate the Grand Master of the Templar Order, Robert de Sable, but instead discovered he had been replaced by Maria Thorpe as a decoy.[2]

이 교회는 기원전 326년경에 헬레나 여왕이 세웠지만, 12세기에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했을 때 여러 번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다. 교회 뒤편에서 마이드 아딘의 장례식이 열리기도 했다. 알타이르는 여기서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인 로베르 드 사블을 암살하려 했으나, 그가 마리아 소프를 미끼로 세웠기 때문에 실패했다.


Rich District-부유지구

The Rich District was easily the largest of the districts, dominating the city. Given its size, guards and civilians populated much of the area. The buildings were relatively high, with a number of climbable viewpoints.

부유지구는 구역들 중 가장 큰 덕분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그 규모만큼 다른 구역보다 경비병과 시민들이 많다. 건물들도 비교적 높으며 올라갈 수 있는 관찰점도 많다.

Several notable landmarks included the district's mosque, the markets that lined the border between the Jewish and Muslim quarters of the district, and Saint Anne's Church. However, the most prominent landmark in the district – and probably the entire city – was the Dome of the Rock.

유명한 장소들로 모스크, 구역 내 유대계와 이슬람계 구역과 맞닿은 시장, 성 앤의 교회가 있다. 허나 구역에서, 어쩌면 도시 전체에서 유명한 건축물은 바위의 돔일 것이다.


Completed in 691 CE, the Dome of the Rock was situated atop the Temple Mount, and was the one of the holiest sites in the Islamic faith. Underneath the Temple Mount was the ancient temple of King Solomon, where the Ark of the Covenant was located, along with the Apple of Eden recovered by Altaïr and the brothers Malik and Kadar Al-Sayf.[2]

바위의 돔은 기원전 691년에 완공되어 성산의 꼭대기에 있으며, 이슬람교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이다. 성산 아래엔 솔로몬 왕의 고대 신전이 있고 그 안에 법궤와 에덴의 선악과가 있으며, 알타이르와 말릭, 카다르 알-사이프 형제는 에덴의 선악과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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