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Tips for Successful Game Localization
원문 : www.icanlocalize.com(링크)
번역 : 이홍기(http://blog.daum.net/zzang2314274)
7 Tips for Successful Game Localization
Localizing mobile apps is already challenge and it’s even more so when it comes to games. We interviewed both clients and translators and got their notes on how to best handle game localization.
모바일 앱들을 현지화하는 건 벌써 해 볼 만한 일이 되었고, 게임계로 오면서 더욱 심해졌다. 우리는 의뢰인과 번역가 양측을 취재하여 어떻게 하면 게임 현지화를 최고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기록했다.
The most popular category in any appstore is the games category. When you see a businessman sitting in a train deeply absorbed in his iPhone, most chances are you’re seeing a 35 year old kid, playing a game. It’s a much better way to start a busy day, or to take a break from the endless worries.
앱스토어마다 게임 카테고리가 가장 인기 있다. 열차에 타서 아이폰에 깊이 빠져든 사업가를 보면 대다수는 게임을 35살짜리 늙은 소년으로 보일 지경이다. 바쁜 하루를 시작하거나 끝없는 고민에서 휴식을 가지는 훌륭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But games are not fun if they’re in a different language. You want to have them in your own language and enjoy the experience fully. And, when translated, games need to be natural. They should look like they were created especially for me, in my language – not translated from English.
허나 언어가 다르다면 게임은 재미가 없어진다. 당신은 모국어로 그 게임을 완벽히 즐기고 싶을 것이다. 또한 번역된 게임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번역된 게임들은 영어로 번역된 게 아니라 나만을 위해, 나만의 언어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여야 한다.
ICanLocalize localizes dozens of iPhone and Android apps every week. A large number of those apps are games. We interviewed clients and translators and asked a simple question:
ICanLocalize는 매주 다수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들을 현지화했고, 그 중 대다수는 게임이었다. 우리는 의뢰인들과 번역가들을 취재하여 간단한 질문을 던졌다.
How do you handle game localization?
게임 현지화를 어떻게 진행하십니까?
The short answer is:
대답은 간단했다.
Get the translators involved in the game and let them be creative.
번역가들을 게임 속에 끌어들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라.
For the complete answer, we wrote a game localization tutorial and named it BESMART (visit it to see why).
정확한 답변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는 게임 현지화의 안내서(링크)를 쓰고 이를 BESMART(왜 이런 제목인지는 링크를 눌러보시라)라 이름붙였다(이 원문은 나중에 번역할 예정).
As a developer, the most important point to remember is that it’s not a fire-and-forget process. The translation is going to cost you more than 0.11 USD / word. That’s just the money. You must also be prepared to spend time and work with your translators.
개발자가 기억해야 할 최고의 요점은 바로 게임 현지화가 '유도탄'이 아니란 점이다. 번역하는 데 단어당 0.11달러(한화 120원) 이상 필요해질 것이다. 그건 예산만의 문제다. 또한 번역가들에게 시간을 내서 협동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When done right, the reward is worthwhile. A well-localized game can multiply your revenue. It’s not just translation. It’s like having new games for new countries.
잘만 한다면 결과가 훌륭히 나온다. 현지화가 잘 된 게임은 수익을 늘릴 수 있다. 그건 번역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국가에 새로운 게임을 내놓는 것과 같다.
The complete localization process looks like this:
현지화의 모든 과정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Prepare material about the game
게임에 관한 자료를 준비하라
Don’t assume that the translators have access to it. Instead, you should prepare offline material that allows your translators to learn about your game. Even if translators do have the right mobile phone, having a written reference goes a long way in helping you get great results.
번역가들이 게임을 접할 거라 속단하지 마라. 대신 번역가들이 당신의 게임에 대해 알 수 있게끔 오프라인에서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번역가들이 (모바일 게임에 맞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해도, 서면상의 자료로 오랫동안 도움을 받아 큰 결과를 낼 수 있다.
Choose translators that get it
이해하는 번역가를 선택하라
Many translators will apply to translate your game. Take your time, interview them and choose the ones that understand the essence of your game. A game is fun and translators need to be players.
대다수의 번역가들이 당신의 게임을 번역하겠다고 나설 것이다. 시간을 두고 그들을 면담하여 당신의 게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한 사람을 선택하라. 게임은 재밌는 물건이니, 번역가들도 (즐길 줄 아는)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Communicate with your translators
번역가들과 소통하라
As they work, translators will have questions and suggestions. Set some time aside to answering them in a timely manner. Remember that your translators are on a deadline. They would feel better about sending you questions if you respond quickly. The more information you give, the better work you get.
작업하다 보면 번역가들이 질문과 제안을 할 것이다. 시간을 두고 그들의 곁에서 알맞은 태도로 답변하라. 당신의 번역가들에겐 마감이 있음을 명심하라. 당신이 빨리 답변해 준다면 번역가들은 당신에게 부담없이 질문을 할 것이다. 당신이 정보를 많이 줄 수록 훌륭한 작품을 얻게 된다.
Review and review again
몇 번이고 검토하라
Once translation is complete, your translators and reviewers must go over it in the final application. Going over strings of text is not enough. You and them must see how it looks like in the app itself. If possible, let them play the game. Otherwise, take screenshots and send them.
번역이 완료되면, 번역가들과 검수가들은 작업물을 최종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텍스트들을 훑어보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당신과 번역가, 검수가들은 그게 앱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봐야 한다. 가능하다면 그들이 게임을 하게 하라. 아니면 스크린샷을 찍어서 보내라.
You’re probably thinking now that this is pretty standard stuff for translating any mobile app, and you’re right. It’s just much more critical for games, where a few small glitches can ruin it, turning a fun game into funny.
이제 이 조건이 모바일 앱을 번역하는 일이라면 항상 적용되는 상당히 표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했다면 제대로 생각한 것이다. 간단한 오류 몇 개만으로도 재밌는 게임이 망가져 괴상한 게임으로 변할 수 있기에, 게임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Have a look at the complete game localization tutorial, to see what challenges others have had and how they overcame them.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문제에 부딪쳤으며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보려면 게임 현지화 안내서의 전문을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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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G.'s Info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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