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al
원문 : Assassin's Creed Wikia
번역 : 이홍기(http://blog.daum.net/zzang2314274)
어쌔신 크리드 1편에서의 Talal.
Talal
Talal (c. 1157 - 1191) was a slaver and a secret member of the Templar Order. He was one of nine men killed by the Assassin Altaïr Ibn-La'Ahad on his quest for redemption, upon the order of Al Mualim, the Mentor of the Levantine Assassins during the Third Crusade. He was located in the rich district of Jerusalem where he had based his slave trading business.
탈랄(1157~1191)은 노예 상인이자 성당기사단의 비밀요원이다. 제3차 십자군 전쟁 시기, 그는 레반트 지방 암살단의 수장인 알 무알림의 지시를 받고 속죄를 하려는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에게 살해당하는 9명 중 한 명이다. 그는 예루살렘의 부유층 거주지구에서 노예 거래사업을 하고 있다.
Biography-일대기
The slaver of Jerusalem-예루살렘의 노예상인
Talal operated a large slave ring, which was ignored by the guards of Jerusalem, who were usually very vigilant. He was quick-witted, agile, and an expert marksman. There were tales of him fleeing a battle, only to be seen at higher ground, where his bow rained down arrows with exceptional accuracy. He kidnapped beggars, whores, and thieves from the sewers, brothels, and prisons they lived in, according to Garnier de Naplouse, and shipped them to Acre for "healing" to be done by him.
탈랄은 거대한 노예 매매단을 꾸리고 있었지만, 매우 경계심이 강한 예루살렘의 경비병들에게 들키지 않았다. 그는 임기응변이 있는데다 날렵하고 궁술의 달인이다. 전장에서 도망쳤다가 언덕에 나타나서는 매우 정확하게 화살을 쏟아부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이다. 가르니에 드 나플루스의 말에 의하면, 탈랄은 하수구나 매춘굴, 감옥에서 거지와 매춘부, 도둑들을 납치해서 "치료"를 위해 아크레로 보낸다고 한다.
Able to outrun most men with ease, Talal was proud of his acrobatic prowess and had no qualms about singing his own praises to anyone who would listen. He found humor in everything – and was especially fond of toying with his enemies before killing them.
누구보다 쉽게 내달릴 수 있는 탈랄은 자신의 곡예에 가까운 용맹을 자랑하며, 듣는 사람에게 자화자찬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 부분에서 재미를 추구하며, 특히 자신의 적들을 죽이기 전에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한다.
He was also known to have a very loyal band of henchmen that followed his every word, even if that meant laying down their own lives. Ending up joining the Templars, Talal learned their secrets and acquired knowledge of the Pieces of Eden.
또한 목숨을 버리라는 것까지 포함한 모든 명령을 수행할 충성스러운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기사단에 가입한 후, 탈랄은 그들의 비밀과 에덴의 조각에 얽힌 지식을 배우게 된다.
Death-죽음
Altaïr investigated Talal's movements within the rich district and discovered him to be within his slave warehouse. As soon as the Assassin entered the warehouse, Talal began taunting him.
알타이르는 부유층 거주지구에서 탈랄의 움직임을 조사한 뒤, 노예들이 갇힌 창고에서 그를 발견한다. 알타이르가 창고에 들어가자마자 탈랄은 그를 조롱한다.
He then situated his men to surround Altaïr, boasting that he had led the Assassin there. The Templar then ordered his men to kill the distressed man, and his orders were followed without question. Talal watched the fight, looking on in anticipation for the guards to defeat Altaïr. However, the Assassin overpowered the guards and defeated them.
탈랄은 부하들더러 알타이르를 포위하라고 시킨 뒤, 자신이 그를 여기로 끌어들였다며 자랑한다. 그 후 부하들에게 암살자를 죽이라고 명령하자 부하들은 이의 없이 그 명령에 복종한다. 탈랄은 자신의 부하들이 알타이르를 죽일 거라는 예상을 하면서 싸움을 구경하지만, 알타이르가 반대로 모든 경비병들을 제압해 버린다.
Recognizing the danger he was in, Talal fled from his slave complex through a trapdoor in the ceiling. Altaïr immediately gave chase to his fleeing target, and pursued him in a long, agile chase across the rooftops and through the streets of Jerusalem. Talal often looked over his shoulder during the chase and tried to convince his pursuer into sparing him. As Talal turned around and prepared an arrow for his bow, Altaïr quickly closed the gap between them, and stabbed him with his hidden blade.
자신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탈랄은 천장의 함정문을 통해 노예시장에서 도망가고, 알타이르도 즉시 도망가는 목표물을 쫓아서 예루살렘의 천장과 거리를 넘나들며 길고 재빠른 추격전을 벌인다. 탈랄은 종종 등 뒤를 돌아보며 자기를 살려주는 게 좋다고 주장한다. 탈랄이 돌아서서 활을 꺼내 쏘려고 하자, 알타이르는 곧바로 차이를 좁힌 뒤에 암살검으로 그를 죽인다.
With his dying words, Talal remarked that the people he had been selling were the most unfortunate people in Jerusalem, not good as slaves, and that rather than profiting from them, he had been trying to help them. He also remarked that he no longer believed in anything after death and that the people he had "rescued" had abandoned their beliefs as long as he had. Unable to speak anymore, Talal died in Altaïr's arms.
죽기 직전, 탈랄은 자신이 팔아넘긴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노예처럼 운 없는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을 팔아 이득을 챙기기보다 도우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사후세계를 더 이상 믿지 않으며 자신이 "구했던" 사람들도 믿음을 버릴 거라 말한다. 탈랄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다가 알타이르의 품 안에서 죽는다.
Final words-최후의 대사
Altaïr: You've nowhere to run now. Share your secrets with me.
Talal: My part is played. The Brotherhood is not so weak that my death will stop its work.
Altaïr: What Brotherhood?
Talal: Al Mualim is not the only one with designs upon the Holy Land. And that's all you'll have from me!
Altaïr: Then we are finished. Beg forgiveness from your god!
Talal: He's long abandoned us. Long abandoned the men and women I took into my arms.
Altaïr: What do you mean?
Talal: Beggars, whores, addicts, lepers: do they strike you as proper slaves? Unfit for even the most menial tasks? No... I took them, not to sell, but to save, and yet you'd kill us all... for no other reason than it was asked of you.
Altaïr: No! You profit from the war, from lives lost and broken.
Talal: Yes, you would think that, ignorant as you are. Wall off your mind: they say it's what your kind do best. Do you see the irony in all this? No, not yet, it seems, but you will...
알타이르 : 더 이상 도망갈 곳은 없다. 네 비밀을 털어놓아라.
탈랄 : 내 역할은 끝났어. 형제들은 내가 죽는다고 해서 일을 그만둘 정도로 나약하지 않아.
알타이르 : 무슨 형제들?
탈랄 : 성지를 탈환하려는 계획을 세운 건 알 무알림만이 아니다. 그래서 네놈이 날 죽이러 온 거 아니냐!
알타이르 : 그럼 우리 얘긴 끝났군. 너의 신에게 용서를 구하거라!
탈랄 : 그 분은 예전부터 우릴 저버렸어. 내가 거둬들였던 남녀들도 이미 저버렸지.
알타이르 : 무슨 말이냐?
탈랄 : 거지, 창녀, 중독자, 문둥이들...그들이 노예라서 너에게 달려들더냐? 가장 비천한 일에도 부적당한 놈들이? 아닐 테지...난 그들을 파는 게 아니라 구하려고 데려왔다. 하지만 네놈은 그저 명령받았단 이유로 우리 전부를 죽여버리는군...
알타이르 : 아니지! 네놈은 전쟁과 타락하고 망가진 삶으로부터 이득을 짜냈을 뿐이다.
탈랄 : 아니, 네놈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생각할 뿐이야. 놈들이 네 마음을 가로막고 그게 최선이었다고 말하는 거다. 이 모든 일의 모순이 뭔지 아나? 아냐, 아직은 모르겠군. 하지만 곧 알게 될 거다...
Personality and characteristics-성격과 특징
Talal was not a man of high morals, locking up men and women against their will. He claimed and thought he did the right thing, stating the people he imprisoned to be mere beggars, whores, addicts and lepers who he was trying to save. He knew that his death would not get in the way of his Templar brothers' goals.
탈랄은 사람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을 가두는 등 도덕심이 없다. 그는 자신이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며, 거지나 창녀, 중독자와 문둥병자들을 구하기 위해서 감금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자신이 죽는다고 해서 성당기사단의 계획에 지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Like his fellow Templars, he had lost faith in God, claiming that not only he had been abandoned, but the people he took into his care as well, and he believed to be saving them. He was somewhat arrogant as well, believing that Altaïr would fail to defeat his men and even taunting Altaïr beforehand.
다른 성당기사단원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신앙을 잃었고, 자신은 물론 자기가 치료하려고 붙잡은 사람들도 신에게 버림받았기에 그들을 구하려 할 뿐이라고 믿었다. 그는 알타이르가 자기 부하들을 이기지 못할 거라며 조롱하는 등 약간 거만한 면도 있다.
Talal usually carried a bow on his back, along with a quiver full of arrows. He also wore a sword sheathed in its scabbard, though he was more experienced with a bow and arrow. He wore a dark gray tunic with yellow stripes and plain white leggings. Talal also wore two vambraces on each wrist and had a large belt around him. He also had a goatee and had his hair braided flat against the back of his head. He was of average height and stature.
탈랄은 자신의 등에 활과 화살통을 들고 다닌다. 또한 칼집에 넣은 칼을 찼지만 활과 화살을 더 잘 쓰는 편이다. 그는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짙은 회색 튜닉에 하얀 레깅스를 입었다. 또 양 팔목에 팔뚝 호구를, 허리에 큰 벨트를 차고 있다. 염소수염을 기르고 머리는 땋아서 머리 뒤편으로 내렸으며, 신장과 체격은 평균적이다.
Trivia-기타 등등
Talal was also featured in the E3 2007 gameplay trailer, where Altaïr infiltrated the slave trader's den, before chasing and killing Talal.
2007년의 E3 트레일러에서, 알타이르가 노예상인의 근거지에 잠입했을 때 탈랄이 등장한 바 있다.
Talal is one of the few assassination targets to be stopped by vigilantes when fleeing, the others being Sibrand, Abu'l Nuqoud, and Jubair al Hakim.
탈랄은 도망칠 때 자경단을 이용하여 멈춰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암살목표이며, 다른 인물은 시브란드, 아불 누코드, 쥬바이르 알 하킴이다.
Even after his death, his guards can still be seen in Jerusalem.
그가 죽은 뒤에도 그의 사병들을 예루살렘에서 볼 수 있다.
Talal is an Arabic name meaning "admirable" and "nice."
탈랄이란 이릅은 아랍어로 "훌륭한", "멋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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