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
원문 : Assassin's Creed Wikia
번역 : 이홍기(http://blog.daum.net/zzang2314274)
Codex
Codex 21
독을 주입하는 암살검에 관한 스케치.
주위에 그려진 독초들이 보인다.
One may cultivate extracts from various plants found throughout the region. More exotic species can sometimes be obtained from traders and travelers, but their properties are less documented and require further examination.
Traditional alchemical implements can be used to distill the poison. Care should be used as certain poisons can be absorbed through exposed skin. Many are those who have lost their lives to carelessness.
One's blade should be hollowed according to the specifications listed herein. Deviation may create fractures within the metal, causing the blade to weaken and possibly break.
나라 곳곳에서 발견된 다양한 식물들로부터 추출물을 연마했다. 매우 이국적인 종들도 종종 상인이나 여행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기록이 적고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전통적인 연금술 기구들로 독을 증류할 수 있다. 독으로 쓰일 수 있는 약초들이 드러난 피부에 스며들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적들이 부주의할수록 이 독들이 그들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다.
Codex 22
북/남아메리카가 빠진 세계지도. 지도에 표시된 곳은
"피난처"나 에덴의 조각, 암살단 지부의 위치로 추정된다.
What to make of this map? It appears to contain the entire world. Not flat as they claim, either, but round – like a ball. Like the Apple. But how is such a thing even possible? Stranger still are the lands it shows – great patches of the unknown. The unexplored. SO many places yet to be discovered... Are there men there? Are they like us? And if not – different how? I should like to know the answers. Perhaps – in time – I'll have the chance to travel. To chart a course and make my way to these distant lands...
이 지도에 나타난 것은 무엇인가? 세상 전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의 말대로 평평한 게 아니라 공처럼 둥글다. 마치 사과 모양이다. 하지만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건가? 알려진 땅에도 낯선 사람들이 사니, 그야말로 미지의 거대한 조각인 셈이다. 탐험하지 않은 땅이다. "너무나" 많은 땅들이 발견되지 않았다...사람이 살기는 하는가? 우리와 같은가? 크게 다르지 않은가? 해답을 알고 싶다. 아마도, 시간이 나면 그 곳으로 여행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항로를 그린 뒤, 저 먼 땅으로 가 보리라...
Codex 23
프리러닝에 관한 삽화.
The Arabic reads: North (هاجم) = Attack, East (تسلق) = Climb, South (ءبر) = Across, and the West (قطر) = Diagonal.
각각의 아랍어는 공격(북쪽), 오르다(동쪽), 지나치다(남쪽), 대각선(서쪽)이다.
Codex 24
Some days I miss my family... or at least the thought of them. I never knew my parents well, despite them both having lived within these walls. It was our way. Perhaps they were sad, though they showed no sign – it was not allowed.
For my part, so much of my youth was spent in training, there was little time left to reflect upon the separation. And so when they were finally lost to me, it seemed no different than the passing of two strangers. Al Mualim had been as my father, and his was a weak and dishonest love, though at the time it seem enough – better, even. Or so I thought.
Someday I will have a child – such is the way of our Order. And I will not make the same mistake. Nor any who call themselves an Assassin. We shall be allowed to love our children – and, in turn, to be loved. Al Mualim believed such attachments would weaken us – cause us to falter when our lives were on the line. But if we truly fight for what is just, does love not make such sacrifice simpler – knowing that we do so for their gain?
가끔 가족들이 그립다...혹은 그들 생각이 난다. 부모님은 이 동네에서 사셨지만 나는 부모님에 관해 전혀 모른다. 그게 우리 방식이다. 그들의 흔적을 드러내는 게 허락되지 않았기에, 아마도 슬펐을 것이다.
나의 경우, 젊음의 대부분을 훈련하는 데 보냈으며 이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은 너무 적었다. 마침내 그 분들을 완전히 느끼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건 두 분이 돌아가신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알 무알림이 나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고, 약하고도 거짓된 사랑을 베풀었지만 그 당시엔 그거면 충분히 괜찮았다. 아니면 그렇게 생각했거나.
나중에 나는 암살단의 방식대로 자식을 낳을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련다. 그들을 암살단원으로 부르는 일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 아이들로부터 사랑받도록 허락받아야 한다. 알 무알림은 그러한 애정이 우리가 명예를 걸어야 할 때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든다고 믿었다. 하지만 우리가 옳은 것을 위해 싸운다면, 아이들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거라고 아는 것 정도면 사랑에 대한 간단한 헌신이 아닐까?
Codex 25
마리아 서프의 초상.
이 블로그의 자료를 퍼갈 때에는 반드시 아래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L.H.G.'s Info Research Center
http://blog.daum.net/zzang2314274
All Rights Reserved.
'그 외 작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물/AC1]탈랄 (0) | 2013.03.01 |
---|---|
[문서/AC2]코덱스(26~30번) (2) | 2013.02.22 |
[문서/AC2]코덱스(16~20번) (0) | 2013.02.19 |
[문서/AC2]코덱스(11~15번) (0) | 2013.02.17 |
[문서/AC2]코덱스(6~10번) (0) | 2013.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