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yaf
원문 : Assassin's Creed Wikia
번역 : 이홍기(http://blog.daum.net/zzang2314274)
어쌔신 크리드 1편에서 본 마시아프.
Masyaf
"An imposing castle of many turrets, surrounded by shimmering rivers, it presided over the bustling village below, the settlement a high point within the Orontes Valley. An oasis of peace. A paradise."
―Niccolò Polo describes Masyaf.
탑이 여러 개 달린 위압적인 성채 주위를 희미한 강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아래에 있는 분주한 마을을 관장했으며, 오론테스 계곡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시설이었다. 평화로운 오아시스요, 천국이었다.
- 니콜로 폴로, 마시아프를 묘사했을 때(소설 "어쌔신 크리드 : 은밀한 성전" 中)
Masyaf was an isolated mountain municipality, located in the Orontes Valley in Western Syria.
마시아프는 시리아 서부의 오론테스 계곡에 있는 버려진 산악 마을이다.
It once served as a base of operations for the Assassin Order during the High Middle Ages, but fell into disrepair after the Mongol siege of 1257. By the early 16th century, it was, for a time, occupied by Byzantine Templars.
중세 중기까지 암살단의 작전본부 역할을 했으나, 1257년에 몽골군이 침공하면서 파손되었다. 또한 16세기 초에 비잔틴 제국의 템플 기사단이 한동안 점령했다.
History-역사
Saracen siege-사라센족의 침공
In 1176, the fortress came under siege from Saladin, who hoped to prevent the Assassins from making a third, more successful attempt on his life. on the second night of the siege, Master Assassin Umar Ibn-La'Ahad infiltrated the Sultan's tent, and left a knife in Saladin's sleeping pallet. However, Saladin awoke and raised the alarm, and Umar was forced to kill a Saracen general during his escape.[1]
1176년, 살라딘이 일생에 세 번째이자 더욱 성공적인 원정을 이룰 때 암살단이 방해가 되지 않게끔 마시아프를 침공한다. 공성전 둘째날 밤, 마스터 어쌔신 우마르 이븐-라 아하드가 술탄의 천막에 잠입하여 살라딘의 침상에 칼을 놓아뒀다. 그러나 살라단이 깨어나 경보를 울렸고, 우마르는 도망치는 중에 어쩔 수 없이 사라센족 장군을 죽이게 된다.
Heeding the warning, Saladin left Masyaf, his only condition being that he was brought the head of the one who had killed the nobleman. At first the Assassins refused, however, Saladin's advisor threatened the life of the Assassins' spy they had captured, Ahmad Sofian. Umar then volunteered to forfeit his life in exchange for Ahmad's and was executed by Shihab Al'din. Afterwards, the siege concluded and the Saracens left Masyaf.[1]
살라딘은 장군을 중긴 자의 목을 베겠다는 생각만으로 경고를 무시하며 마시아프에서 나갔다. 암살단은 처음엔 거부했지만, 살라딘의 조언자가 자신들이 생포한 암살단의 첩자인 아흐마드 소피안의 생명을 담보로 협박한다. 그러자 우마르가 자신의 목숨을 아흐마드와 바꾸는 데 자원하고 시하브 알딘에게 처형된다. 그 후 공성전이 끝나자 사라센족은 마시아프에서 철수한다.
Skirmish with the Crusaders-십자군과의 전초전
In 1189, Masyaf was attacked by Templar Crusaders after one of their agents infiltrated the ranks of the Assassin Order; the fortress was captured by the Crusaders, after which the Mentor of the Levantine Assassins, Rashid ad-Din Sinan, was held hostage. As a result, a battle between the two forces raged on in the village, however, through the efforts of the young Assassin Altaïr Ibn-La'Ahad, the fortress was reclaimed and Al Mualim saved. With the fortress recaptured, the Assassins were able to drive the Templars from Masyaf.[2]
1189년, 십자군의 첩자들 중 하나가 암살단의 간부급에 잠입하자 마시아프가 공격을 받게 되며, 레반트계 암살단의 스승인 라시드 앗-딘 시난이 인질로 잡힌 후 십자군에게 함락된다. 그 결과 마을에서 두 집단간에 전투가 발생하지만, 젊은 어쌔신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가 노력 끝에 성채를 탈환하고 알 무알림을 구출한다. 암살단은 성채를 탈환한 덕분에 기사단을 마시아프에서 몰아낼 수 있게 됐다.
Templar siege-템플 기사단의 공성전
In 1191, Al Mualim came into possession of an Apple of Eden, an object the Templars also sought. Therefore, the Templars, led at that point by Robert de Sable, attacked Masyaf in an attempt to regain the Apple.[3]
1191년, 알 무알림은 템플 기사단에서도 찾고 있던 에덴의 선악과를 손에 넣게 된다. 그 때문에 로베르 드 사블이 이끄는 템플 기사단이 선악과를 되찾기 위해 마시아프를 공격한다.
A battle in the village ensued, and the Assassins were able to fend off the Templars long enough for the citizens to escape. once the villagers had successfully sought shelter in the Assassins' fortress, Al Mualim called the Assassins back. Robert soon arrived with a large force of Templars, demanding Al Mualim give him the Apple.[3]
마을에서 전투가 계속되자, 암살단은 주민들이 대피할 때까지 기사단을 막는다. 주민들이 암살단의 성채 안에 완벽히 피신하자, 알 무알림은 어쌔신들을 불러들인다. 그 후 로베르가 대군을 이끌고 도착하여 알 무알림에게 선악과를 내놓으라 한다.
However, the Assassins sprang a trap, utilizing several logs of timber to eradicate the Templar forces who had been at the fortress gate. With many of his troops killed, Robert retreated from Masyaf.[3]
하지만 암살단이 함정을 발동시켜 통나무들을 굴려보내자 성채 대문에 주둔한 기사단의 군대가 몰살당한다. 로베르는 수많은 병사들을 잃자 마시아프에서 퇴각한다.
Struggle for the Apple-선악과 쟁탈전
Later that same year, in September of 1191, Al Mualim used the Apple to enslave the population of Masyaf; he was able to mesmerize the citizens so that they were under his command. However, Altaïr Ibn-La'Ahad was able to thwart his former Mentor's plan, assassinating Al Mualim. With the death of the corrupted Mentor, the Assassins and the citizens of Masyaf returned to their original state of mind.[3]
같은 해 9월, 알 무알림이 선악과를 악용하여 마시아프의 주민들을 노예로 만든다. 그는 주민들을 현혹시켜 자신의 명령을 듣게 했다. 하지만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가 알 무알림을 암살하여 옛 스승의 계획을 방해한다. 타락한 스승이 죽자 암살단과 마시아프 주민들은 정신을 되찾는다.
Shortly following this however, many Assassins refused to accept Al Mualim's betrayal and rebelled against Altaïr. His fellow Assassin and long-time rival, Abbas Sofian, threw Altaïr from a cliff, and recovered the Apple in one of the fortress' towers. However, Abbas became overwhelmed by the power of the Apple, and surrendered to Altaïr.[1][3]
허나 그 직후, 대다수의 어쌔신들은 알 무알림의 배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알타이르에게 반발한다. 동료 어쌔신이자 오랜 경쟁자였던 압바스 소피안이 알타이르를 절벽에서 떨어트리고는 성채의 탑 중 하나에 있던 선악과를 얻는다. 그러나 압바사는 오히려 선악과의 힘에 압도되었고, 결국 알타이르에게 항복한다.
Later, sometime before 1227, Abbas staged a coup d'état and was able to take over the Order. Losing control of the Assassins in Syria, Altaïr fled the city, and entered a self-imposed exile.[1]
한참 후 1227년 이전, 압바스는 쿠데타를 일으켜 암살단을 장악한다. 시리아 암살단을 잃은 알타이르는 도시에서 나가 스스로 추방 생활을 시작한다.
Decline of Masyaf-마시아프의 타락
Altaïr: "You say these men are cruel. Has anyone raised his blade against an innocent?"
Assassin: "Alas, yes. Brutality seems to be their sole joy."
―Altaïr and an Assassin ally discussing Abbas' men.
알타이르 : 놈들이 잔인하다고 말했지. 놈들이 무고한 사람들에게 칼을 겨누던가?
어쌔신 : 아아, 그랬죠. 그들은 잔혹한 일에만 즐거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The Mentor's Return(스승의 귀환)" 메모리 中
During Abbas' twenty year reign, Masyaf went through large amounts of change; the members of the Order no longer trained daily, and the overall discipline was lost within the Brotherhood. Taxes were collected from the people, but nothing was provided in return.[1]
압바스가 마시아프를 20년간 통치하는 동안 많은 게 변했다. 어쌔신들은 이제 매일 훈련하지 않았으며, 암살단 내의 모든 규율이 사라졌다. 주민들로부터 세금을 거두긴 했지만 아무것도 보답하지 않았다.
However, two decades later in 1247, Altaïr returned to Masyaf with the intention of gathering allies and eliminating Abbas. He was able to recruit four Assassins who shared his dislike of Abbas, and had been standing guard at the city gate.[2]
하지만 20년이 지난 1247년, 알타이르가 동맹군을 모아 압바스를 죽이기 위해 마시아프에 돌아온다. 그는 똑같이 압바스를 싫어하던 어쌔신 4명을 고용하여 도시 입구에 경비로 세웠다.
Armed with his new allies, Altaïr moved through the city, eliminating the corrupt Assassin Captains and eventually reaching the fortress. There, Altaïr had a brief argument with Abbas over the Apple Altaïr had maintained, which resulted in Altaïr shooting Abbas with his newly constructed Hidden Gun. With the death of Abbas, Altaïr regained the title of Mentor of the Levantine Assassins.[2]
알타이르는 새로운 동맹군들과 무장하고 도시로 들어가 타락한 암살단 대장들을 처치하고 결국 성채에 도착한다. 알타이르는 자신이 소유했던 선악과에 대해 압바스와 간단한 논쟁을 주고받은 후, 새로이 개발한 암살총으로 압바스를 쏜다. 압바스가 죽자 알타이르는 레반트계 암살단의 스승의 자리에 다시 오른다.
Visit from the Polo brothers-폴로 형제의 방문
A decade later, in 1257, the fortress was visited by Niccolò and Maffeo Polo, who were guests of the Order, invited by Altaïr's eldest son, Darim. The two men had been chosen to spread the Creed of the Assassins in their homeland of Italy, where Altaïr had failed to do so. However, during the Polos' six month stay, Masyaf was once more besieged, this time by Mongolians seeking revenge for the Assassins' role in Genghis Khan's death.[1]
10년이 지난 1257년, 니콜로와 마페오 폴로 형제가 알타이르의 장남인 다림의 초대를 받아 마시아프에 방문한다. 두 남자는 그들의 고향인 이탈리아에 알타이르가 실패했던 암살단의 신조를 퍼트릴 사람으로 선택된다. 하지만 폴로 형제가 6달간 머무르는 동안, 칭기즈 칸의 죽음에 관여한 암살단에게 복수하려는 몽골군이 마시아프를 공격한다.
Though limited in number after the disbandment of the Order, the remaining Assassins kept the Mongols at bay long enough for the Polo brothers to escape through an escort from Altaïr and Darim. Before the Polo brothers left, however, Altaïr bequeathed to Niccolò his personal journal, five keys imbued with a message, and many of his library books.[2]
암살단을 해체하여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남아 있는 어쌔신들은 알타이르와 다림이 폴로 형제를 호위하여 탈출시킬 때까지 바닷가에서 몽골군을 막는다. 알타이르는 폴로 형제가 떠나기 전에, 니콜로에게 자신의 일기장, 메시지가 담긴 다섯 개의 열쇠, 자신이 소유했던 많은 책들을 기증한다.
Immediately following the siege, Altaïr ordered that the remainder of the Brotherhood should be spread throughout the world, effectively ending the reign of the Assassins in Masyaf. He bid farewell to his son Darim, and locked himself inside his library with the Apple, leaving the artifact for posterity, before perishing peacefully on a chair.[2]
알타이르는 공성전 직후 암살단에 남은 자들에게 세계 곳곳으로 퍼지라고 하여 마시아프의 지배를 사실상 포기한다. 이후 아들 다림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선악과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그걸 들고 도서관에 스스로 봉인되며, 의자 위에서 조용히 목숨을 거둔다.
Arrival of Ezio Auditore-에치오 아우디토레의 도착
"Masyaf has not been home to the Assassins for almost 300 years now. Can we still claim it for our own? Are we welcome there?"
―Ezio Auditore in a letter to his sister Claudia, 1511.
지금까지 300년 동안 마시아프는 암살단의 고향이 아니었다. 지금도 그걸 우리의 성채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우리가 거기서 환영받을까?
- 1511년, 에치오 아우디토레가 여동생 클라우디아에게 보낸 편지에서
More than two and a half centuries after the fortress was abandoned, a battalion of Byzantine Templars had taken control of Masyaf. The Byzantines patrolled throughout the city and fortress, while a worker attempted to break open the door to Altaïr's library. A Templar captain named Leandros oversaw the Byzantine forces, and ensured that the city remained in their control.[2]
성채가 버려진 후, 비잔틴 제국의 템플 기사단이 250년 이상 마시아프를 점령했다. 인부들이 알타이르의 도서관 대문을 부수려 하는 동안, 비잔틴 제국군이 도시와 요새 곳곳에서 순찰했다. 기사단의 대장인 레안드로스가 비잔틴 제국군을 통솔하면서 도시를 계속 점령했다.
In March of 1511, the Mentor of the Italian Assassins, Ezio Auditore da Firenze, traveled to the mountain castle in order to learn more about his Order's history, and to discover the contents of Altaïr's library. This quest came about after Ezio discovered a letter from his father concerning a library hidden beneath the Masyaf fortress containing invaluable wisdom.[2]
1511년 3월, 이탈리아계 암살단의 스승인 에치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가 암살단의 역사를 더욱 연구하고 알타이르의 도서관에 뭐가 있는지 알기 위해 성채로 여행한다. 에치오는 아버지가 쓴 편지에서 마시아프 성채 지하에 숨겨진 도서관에 매우 구쥐우한 지혜가 숨겨져 있다는 기록을 보자 여행을 시작했다.
Upon arrival, however, Ezio was attacked by a large group of Byzantine forces, and was eventually captured upon becoming distracted by a vision of Altaïr. Ezio was then dragged to a beam on one of the fortress' towers, and Leandros placed and tightened a noose around the Assassin's neck. However, Ezio was able to overpower Leandros, and threw the noose over Leandros' neck, before jumping down from the beam, landing safely on a ledge jutting out from the fortress.[2]
하지만 에치오는 거기에 도착했다가 다수의 비잔틴 제국군에게 공격을 받으며, 결국 알타이르의 환영을 보게 된다. 에치오는 성채에 있는 탑들 중 하나의 난간으로 끌려가고, 레안드로스가 그의 목에 올가미를 걸고 당긴다. 하지만 에치오는 레안드로스를 제압하고 그의 목에 올가미를 씌운 뒤, 난간에서 뛰어내려 성채에서 튀어나온 바위에 무사히 착지한다.
Ezio then made his way around Masyaf, eventually learning of Niccolò Polo's journal, an object the Templars possessed. After leaving the fortress, Ezio tailed a Templar Captain through the village, eventually arriving at the city gates. There, Ezio spotted Leandros in his carriage, and began to pursue the Templar, ultimately being forced to cling to a rope hanging from Leandros' wagon.[2]
에치오는 마시아프 안을 돌아다니다가 기사단이 니콜로 폴로의 일기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에치오는 성채를 나오면서 기사단의 대장이 마을을 통과하는 걸 미행하여 도시의 입구까지 간다. 하지만 레안드로스에게 발각되어 기사단의 마차를 쫓게 되고, 결국 레안드로스의 마차에 매달린 줄에 매달리게 된다.
He managed to maintain his grip on the rope for a short while, before killing a Byzantine and taking a carriage of his own. Ezio then chased Leandros across the mountain paths, eventually arriving at a nearby village. However, one of Leandros' men threw a bomb under Ezio's carriage, sending him into the canyon below.[2]
그는 한동안 줄을 잡고 있다가 비잔틴 병사를 죽이고 그 마차를 뺏는다. 이후 레안드로스를 쫓아 산길을 질주하다가 근처의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레안드로스의 부하들이 에치오의 마차 아래서 폭탄을 터트리는 바람에 에치오는 협곡 아래로 떨어진다.
It took Ezio a short while in the mountains to recover enough from his wounds,[1] before he began to stealthily assassinate Byzantine arquebusiers to make his way into the village. There, Leandros taunted Ezio, before ordering his men to kill the Assassin and retreating to a tower.[2]
에치오는 산간에서 곧바로 체력을 되찾았고, 비잔틴 화승총병들을 숨어서 암살하며 마을로 들어간다. 그러자 레안드로스는 에치오를 조롱하고는 부하들에게 에치오를 죽이라 하고 자신은 탑으로 도망간다.
At this point, Byzantine guards attacked Ezio, but were bested by the Assassin. Upon slaying them, Ezio obtained some medicine, and used it to dull the pain of his severe wounds. Revitalized, Ezio then scaled his way up the tall tower Leandros had retreated to. Eventually reaching the tower's apex, Ezio confronted Leandros and stabbed the Templar with his Hidden Blade.[2]
그 후 비잔틴 군사들이 에치오를 공격하지만 몰살당한다. 에치오는 그들을 베는 중에 약을 몇 개 찾아서 그걸로 상처를 치료한다. 에치오는 회복되자 길을 뚫으면서 레안드로스가 도망쳤던 탑까지 간다. 에치오는 결국 탑의 꼭대기까지 가서 레안드로스와 대면한 뒤 그를 암살검으로 찌른다.
In his final words, Leandros gave Ezio the journal of Niccolò Polo, but informed him that the Templars had already located one of the keys to Altaïr's library, and were closing in on the rest. Before perishing, Leandros also spoke cryptically of a "Grand Temple", passing away before he was able to tell Ezio more about the subject. Armed with Niccolò Polo's journal, and knowledge of the Masyaf Keys, Ezio departed from Masyaf.[2]
레안드로스는 유언으로 에치오에게 니콜로 폴로의 일기에 대해 알려주지만, 기사단이 알타이르의 도서관을 여는 열쇠를 벌써 한 개 찾았으며 나머지도 거의 다 찾았다고 말한다. 또한 죽기 전에 "대신전"에 대해 횡설수설했으며, 그 주제에 대해 더 얘기하기도 전에 사망한다. 에치오는 니콜로 폴로의 일기와 마시아프의 열쇠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마시아프에서 나간다.
Access to Altaïr's library-알타이르의 도서관에 들어가다
Later, in 1512, Ezio returned to Masyaf with love interest Sofia Sartor, and the five Masyaf Keys. Ezio and Sofia made their way through the village up to the fortress, and during this walk, Ezio explained his refined interpretation of the Creed to Sofia. The two eventually arrived at a small passageway leading to the library, and Sofia bade Ezio farewell, telling him that he "had better come out of there alive."[2]
시간이 흘러 1512년, 에치오는 연인 소피아 사르토르와 마시아프의 열쇠 다섯 개를 들고 마시아프로 돌아온다. 에치오와 소피아는 마을을 지나 요새로 올라갔고, 걸어가는 동안 소피아에게 암살단의 신조에 대해 자신만의 재해석을 들려준다. 마침내 두 사람은 도서관으로 가는 작은 통로에 도착하며, 소피아는 에치오에게 작별인사를 하면서 "살아서 나오면 더 좋겠다"고 말한다.
After successfully opening the large door to the library, Ezio walked through a passageway into the library, but was shocked to find no books, only a decaying skeleton of the late Mentor, Altaïr. Ezio spotted one last Memory Seal clutched in Altaïr's hand, and took it off the late Mentor's body. Accessing the memory seal, Ezio witnessed as Altaïr bade farewell to his son Darim, and locked himself in the library with an Apple.[2]
도서관의 거대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 에치오는 책은 한 권도 없고 죽은 스승인 알타이르의 유해만 보게 되자 충격을 받는다. 에치오는 알타이르의 손에 쥐어진 마지막 기억의 인장을 보고 그걸 빼낸다. 에치오는 기억의 인장을 통해, 알타이르가 아들 다림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선악과와 함께 스스로 도서관에 봉인되는 과정을 보게 된다.
Once he had activated the memory seal, Ezio found Altaïr's Apple of Eden, but decided to leave the artifact, claiming he had seen enough for one life. Ezio then called out to his descendant, Desmond Miles, of whom he had heard before, and allowed him to access his nexus of time. Before leaving, Ezio laid his equipment down in the library, symbolically ending his life as an Assassin.[2]
에치오는 기억의 인장을 보고 난 후 알타이르가 소유했던 선악과를 찾게 되지만, 일생 동안에 너무 많이 봤다며 손대려 하지 않는다. 이후 에치오는 예전에 들은 적이 있던 후손인 데스몬드 마일즈를 부른 후, 그가 시간을 넘어 연결되게 해 준다. 에치오는 도서관에서 나가기 전에 장비들을 전부 남겨서 어쌔신으로서의 삶을 끝냄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Layout-외관
Sofia Sartor: "È così bello qui. (It is so beautiful here.) This is where your Order began?"
Ezio: "It began thousands of years ago, but here it was reborn."
―Ezio and Sofia regarding Masyaf.
소피아 사르토르 : É così bello qui(정말 아름답군요). 여기서 암살단이 시작됐군요?
에치오 아우디토레 : 수 천 년도 전에 시작됐지만, 여기서 재탄생했지.
Masyaf was constructed into a mountaintop nestled over the Orontes Valley, with a village at its base and a walled fortress at its peak. A palisade wall, and several Assassin guards that patrolled the interior and exterior of Masyaf protected the base. The sides of the site were protected by immensely high and sheer mountain walls, with a low lake below that could be seen from the entire left-hand side of the fortress and village.[3]
마시아프는 오론테스 계곡 위에서 거의 안 보이는 꼭대기에 지어졌으며, 아래에는 마을이, 꼭대기에는 성채가 있었다. 울타리를 쳤으며, 암살단의 몇몇 수비대가 안팎을 순찰하며 기지를 사수했다. 성채 옆은 광대하게 높고 험준한 산맥으로 보호됐으며, 그 아래 낮은 곳에 호수가 있었기에 성채와 마을 왼쪽에서 전부 바라볼 수 있었다.
A second mountainous valley and river could be seen on the opposite side of the fortress, but not from the village. Over the second valley on the right-hand side of Masyaf lay a series of wooden beams with ropes overhanging them, criss-crossing until they reached the back of a high tower that appeared impossible to scale from the front.[3]
성채 반대쪽에는 또 다른 거대한 산맥과 강이 보였지만, 마을에서 흘러나온 건 아니었다. 마시아프의 오른쪽에 있는 산맥 위로 여러 개의 나무판과 줄이 걸려 있었는데, 이것들은 높은 탑의 뒤까지 종횡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정문에서는 다가갈 수 없게 보였다.
Village-마을
The village was composed of several dozen small mud brick cottages at the far end of Masyaf's valley and several were built into the edge of the left-hand side canyon. The village market was designated at the lowest end of the valley, a location in which the populace could barter for belongings and food or simply converse each day. Another marketplace, smaller and less extensive, was located just below the fortress' long, winding entrance.[3]
마을에는 마시아프의 계곡 끝까지 진흙 벽돌로 만든 작은 집들이 모여 있었으며, 몇몇 집은 왼쪽 협곡의 가장자리에 만들어져 있었다. 계곡 가장 아래쪽에는 마을의 시장이 있었으며, 사람들이 매일 소지품과 음식,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 보다 작고 좁은 시장이 성채의 길고 꼬불꼬불한 통로 바로 아래에 하나 더 있었다.
Fortress-성채
At the peak of the mountain lay the Assassin fortress. Within the high stone walls, Assassins practiced combat in the training ring, patrolled the walls and grounds, or educated themselves amongst the libraries of the Mentor.[3]
암살단의 성채는 산꼭대기에 있었다. 높은 돌벽 안에서는 어쌔신들이 연습장에서 전투 훈련을 하거나, 성벽과 땅에서 순찰하거나, 스승의 도서관 안에서 연구했다.
A beautiful garden, known as 'Paradise', was situated behind the intimidating tough face of the central stone rooms, in which women happily lay about in leisure, grass and thriving plants spread about the four-leveled space. In the center of the garden courtyard, situated in a fountain, was a statue of the First Civilization goddess Minerva.[4] Inside the fortress library, scholars browsed the shelves, constantly maneuvering among them.[3]
위협적인 중앙 석실 뒤로는 '천국'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고, 거기서는 여성들이 4층에 걸친 잔디 와 무성한 수풀들에서 여가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지냈다. 정원의 마당 중앙에는 분수대와 먼저 온 자들 중 미네르바 여신의 동상이 있었다. 성채의 도서관 안에서는 학자들이 선반을 뒤지며 항상 전략을 세웠다.
The fortress housed all Assassins that resided within Masyaf, as well as the Mentor's private chamber at the very top of the highest tower. Watchtowers surrounded the walls, each with expert archers that observed the nearby valleys and central village for approaching danger.[3]
마시아프에 사는 어쌔신들은 모두 성채에서 살았으며, 가장 높은 탑의 꼭대기에는 스승의 개인 집무실이 있었다. 감시탑들이 성벽을 둘러싸고 있었고, 탑마다 숙련된 궁수들이 다가오는 위협에 대비하여 주변의 계곡과 마을 중앙을 감시했다.
Canyon walkway and trap tower-협곡 통로와 함정탑
On the southern side of Masyaf, an Assassin was able to leap into haystacks arranged along a wide stone platform that jutted out from the mountain wall. From these haystacks, several wooden beams criss-crossed the void over the river far below. Ropes were also strung over the wooden beams to aid with crossing the dangerous pathways.[3]
마시아프 남쪽에서는 어쌔신들이 산중턱에서 튀어나온 넓은 돌판 위에 정리된 건초로 뛰어들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건초더미에서 몇몇 나무판이 강 너머까지 사방으로 뻗어 있었다. 또한 나무판 위에는 줄들이 걸려서 위험한 통로를 지나가는 걸 도왔다.
At the end of the twisting path over the valley floor, a lofty tower reached into the sky, perfectly blending with the stone mountain wall. An Assassin could have climbed this tower, eventually finding themselves in a room with a grated floor. Piles of logs were kept there in case of invasion, upon which an Assassin would activate the trap by slashing a latch with their blade, sending the logs tumbling down over the enemy forces.[3]
산맥 위로 꼬인 길의 끝에는 높은 탑이 산맥에 완벽히 숨겨진 채 치솟아 있었다. 어쌔신들도 이 탑을 기어오를 수 있으며, 그 안에는 창살이 달린 방이 있다. 여기엔 침입에 대비하여 통나무들이 보관되어 있는데, 어쌔신이 암살검으로 걸쇠를 끌러 함정을 발동시키면 통나무들이 적군 위로 떨어지게 된다.
Trivia-기타 등등
Masyaf is the first location that is encountered during the game after Solomon's Temple, and is also the smallest location outside the Kingdom.
마시아프는 게임에서 솔로몬의 신전 다음에 가게 되는 첫 번째 장소이며, 왕토에서 가장 작은 지역이다.
There are no harassers of any sort in Masyaf.
마시아프에는 골치아픈 사람들(거지, 주정뱅이 등을 뜻함. 이들은 게임 진행을 상당히 번거롭게 만드는 걸로 유명하다)이 전혀 없다.
Outside of Masyaf, there is a small part of the Kingdom controlled by the Assassins, where an Assassin guard is marked as an enemy in Eagle Vision.
마시아프 바깥의 왕토 일부분은 암살단이 장악하고 있으며, 암살단의 수비대가 매의 눈으로 적군을 식별하고 있다.
Although considered Altaïr's allies, guards in the city will fight back if provoked.
마시아프 수비대는 알타이르의 동맹군으로 간주되지만 싸움이 벌어지면 반격한다.
Despite the Creed's third tenet stating that an Assassin cannot, indirectly or otherwise, harm a fellow Assassin, Masyaf guards can be killed with no synchronization penalty, and no mention is made by any Assassin or citizen.
암살단의 신조 중 세 번째 조항에는 '어쌔신은 직간접적이든 아니든 동료 어쌔신을 해쳐선 안 된다'고 나와 있으나, 마시아프 수비대를 죽여도 비동기화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으며 다른 어쌔신이나 주민들로부터 별다른 얘기를 듣지 않는다.
The gardens behind the fortress are a reference to the legend of the secret paradise behind the historical Assassins' headquarters. The garden paradise was supposedly an illusion created by Hassan-i Sabbāh, the historical Assassins' founder. He created these gardens in order to make his followers believe in his divine mission, and execute any given order without fear of death.
성채 뒤에 있는 정원은 실제 어쌔신의 본부 뒤에 있다는 비밀 천국이 얽힌 전설에 대한 언급이다. 천국의 정원은 실제 어쌔신을 세운 하산 에 사바흐가 만든 환영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추종자들이 자신의 성스런 임무를 믿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명령을 따르도게끔 이 정원을 만들었다.
Even though weapons are not permitted inside the fortress (except the training area), guards can be pushed off the tower without a loss of synchronization.
성채 내에선 (연습장을 제외하고) 무기를 쓸 수 없지만, 비동기화되지 않고도 탑의 수비대를 죽일 수 있다.
Masyaf is the only Assassin headquarters in the series so far to contain guards.
마시아프는 시리즈 전반에서 수비대가 있는 유일한 암살단 본부이다.
The Assassins' main headquarters during the Crusades and until the strike of the Mongol Empire was the Alamut fortress in Iran, though there are references to another headquarters in Syria.
십자군 전쟁 동안, 그리고 몽골군이 쳐들어올 때까지의 암살단 중앙 본부는 이란에 있는 알라무트 성채였지만, 시리아에 본부가 또 있다는 언급이 있다.
Masyaf in Arabic (مصيف) translates to "summer resort" or "summer residence."
마시아프는 아랍어로 "여름 휴양지"나 "여름 집"이란 뜻이다.
During the first sequence of Assassin's Creed: Revelations, several objects inside the fortress are able to be interacted with, which will then show some of the deeds Altaïr performed.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의 첫 번째 시퀀스 동안에는 성채 내부의 몇몇 물건들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그러면 알타이르가 행했던 일들의 일부가 나타난다.
In Revelations, the compass directions have been rotated approximately 90º, with the castle now in the East, rather than the North, as it was in Assassin's Creed.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에서는 지도가 90도로 뒤집혔기에, 1편에서 성이 북쪽에 있었던 것과 달리 동쪽에 있다.
Sometimes after practicing at the training ring, guards can be heard speaking as if Altaïr has provoked an enemy.
종종 연습장에서의 연습을 끝내면 수비대원들이 알타이르가 싸움을 일으킨 것처럼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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