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 11~15
원문 : Assassin's Creed Wikia
번역 : 이홍기(http://blog.daum.net/zzang2314274)
Codex 11~15
Codex 11
Attis. Dionysus. Horus. Krishna. Mithra. Jesus. Similar stories color their lives. Too similar, I think. Divine birthright. Persecution. Disciples. Miraculous acts. Resurrection...
How is it possible?
Perhaps it isn't... Merely a single story told over the ages? Borrowed then changed to fit the times? Evolving as our tools and language do? Is this tale born of fact or fiction? A bit of both? Could these figures be the same person – their life extended and transformed by a Piece of Eden?
Al Mualim spoke of Jesus as a real person – a mortal who had mastered the arts of manipulation. But what if he was wrong? If these men are real – and if they have walked amongst us many times before – does it mean they'll come again? Perhaps they are here now? So many questions, and every day, even more...
아티스. 디오니소스. 호루스. 크리슈나. 미트라. 예수. 그들이 살았던 이야기는 서로 비슷하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닮았다. 신성한 장자상속권. 박해. 제자들. 기적적인 행동들. 부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아마 사실은 아닐지도 모른다...그저 수 세기 이전에 단 하나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다 인용되어 그 시대에 맞게 변화된 건 아닐까? 우리의 도구와 언어가 발전하는 것처럼? 그렇다면 이 이야기의 원천은 사실인가, 거짓인가? 혹은 둘 다인가? 이들이 모두 동일인물이라면, 에덴의 조각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삶을 확장하고 변화시킨 건 아닐까?
알 무알림은 예수가 실존인물이자 속임수를 예술로 승화시킨 "인간"이라 했다. 하지만 그것이 틀렸다면? 만약 이들이 실존인물이고, 이전에 우리들 가운데에 몇 번이고 나타났다면? 미래에도 다시 온다는 말인가? 아니, 지금 여기에 있는 건 아닐까? 날마다 의문이 너무 많다. 너무나...
Codex 12
점성술을 통해서 본 태양계의 모습.
Codex 13
암살검을 주조하는 모습과 쌍암살검을 장착한 모습.
또한 바깥쪽 아랫부분에 그려진 모습은 새로운 암살기법이다
(모두 어쌔신 크리드 2에서 해볼 수 있다).
The Hidden Blade has been a constant companion of ours over the years. Some would say it defines us – and they would not be entirely wrong. Many of our successes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without it. Still, the device has begun to show it's age – and so I have been researching improvements beyond ending the need to remove one's finger to wield it. The first is the addition of a metal plate that can be used to deflect incoming blows. The other Assassins believe it is forged of a new metal – and credit me with the discovery of the formula (included on this page). It is better that they not know the truth. I have also worked with Malik to describe new methods of assassination: from on high, from ledges, and from hiding places. Basic movements, but critical nonetheless. The third and final improvement is the most simple – the provision of a second blade – identical in every way to the first. Should an Assassin ever find himself tasked with dispatching two targets, he need only time his strike in such a way that he might reach both at the same time. These blades will be limited in number since the metals with which we forge them remain difficult to obtain. I will need to think carefully about who shall be allowed to carry two...
암살검은 수 년 동안 우리의 충실한 동료였다. 혹자는 그거야말로 우리를 상징한다고 말하는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암살검이 없었다면 우리의 많은 성공들도 없었을 것이다. 암살검은 지금도 그것의 연륜을 보여주고 있기에, 나는 손가락을 잘라내지 않고도 암살검을 장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처음엔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낼 수 있게끔 철판을 덧댔다. 다른 암살자들은 새로운 금속으로 암살검을 만들었으며, 내가 (이 쪽에 그려놓은) 새로운 공식을 발견했다고 믿었다. 그들은 진실(에덴의 조각을 사용했다는 뜻으로 추정)을 모르는 편이 나을 것이다. 또한 말릭과 함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난간에 매달리거나, 어딘가에 숨어서 암살하는 등 새로운 암살술을 연구했다. 지극히 기본적인 움직임이지만 치명적이라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개혁은 매우 간단했는데, 바로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암살검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암살자가 두 명의 목표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할 때, 두 목표물에 동시에 다가서면서 공격하면 된다. 암살검은 대장간에서 수리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하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다. 이제 누가 암살검을 동시에 사용하게 할 지를 생각해 봐야겠다...
Codex 14
Man seeks dominion over all that he encounters. I suppose it is a natural tendency for us to aspire towards mastery of our surroundings. But this should not include other human beings. Every day more and more are pressed into service – by deception or by force. Others, though not so firmly imprisoned, are made to feel as if their lives are worthless. I have seen the ways in which men persecute women. Heard the cruel words hurled at those who come here from other lands. Watched as those who believe or act differently are made to suffer...
We discuss such things often – watching as we do from the spires of Masyaf. What can be done to stop this? To encourage tolerance and equality? Some days we speak of education, believing that knowledge will free us from immorality. But as I walk the streets and see slaves sent off to auction – my heart grows cold. When I see the husband hurl abuses and stones at his wife, insisting she exists only to serve him – my fists clench. And when I see children torn from their parents so that another man might profit – sent off to suffer beneath the desert sun and die...
...On these days, I do not think that dialogue will make a difference. on these days, I can think only of how the perpetrators need to die.
인간은 자신이 마주하는 모든 것을 지배할 방법을 찾는다. 어쩌면 우리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강력한 부분들을 헤쳐나가려는 우리 스스로의 자연스러운 본성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에 인간이 포함되어선 안 된다. 날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혹은 강압에 못이겨 일하게 된다. 한편 심하게 억압받지 않은 사람들도 스스로의 삶이 무가치하다고 여긴다. 남성이 여성을 박해하는 것을 다양하게 봤고, 이방인에게 잔혹한 말들을 내뱉는 것도 들었으며 다르게 믿거나 행동하는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받는지도 봐 왔다.
우리는 마시아프의 뾰족탑에서 우리가 하는 일을 보며 종종 이에 대해 토론을 한다. 이를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관용과 평등을 장려해야 하는가? 언젠가 우리는 지식이 우리를 부도덕으로부터 자유케 하리라 믿으면서 교육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길거리를 걷다가 경매에 끌려온 노예들을 보자 내 마음이 얼어붙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돌을 던지고 모욕을 하며 아내는 남편을 모시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걸 보자, 나는 내 주먹을 불끈 쥐었다. 게다가 자식들이 부모와 떨어져 돈 많은 사람에게 맡겨졌다가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을 걸으며 고통받다 죽었을 때엔...
...이러한 세상에, 나는 대화하면 뭔가가 바뀌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저 가해자들을 죽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뿐이다.
Codex 15
지중해에 있는 키프로스 섬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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